빛나는 저녁별이 흔들리고, 부드러운 달빛도 그에 따라 기울며 독특한 의식의 막을 연다. 계획이 뜻밖의 사고로 어그러지더라도 여자아이의 부드러운 마음은 그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 "어쨌든 이건 내 축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