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고개를 숙일 즈음, 바람은 이미 지나가고 희끄무레한 그림자가 그 사이를 누빈다. 목소리를 먹는 소녀는 정말 괴상한 전설일 뿐일까? 여행자들의 속삭임만 빼면 오늘 밤엔 고요한 울림과 머리 위의 초승달밖에 없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바람이 남긴 말
수많은 종말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