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무뿌리에 앉으니, 새 곡의 영감이 침묵으로 녹슨다. 고뇌에 탬버린은 쉰 소리를 내고 바람 소리마저 점점 스산해진다. 봄버섯 같은 뿔이 온 세상의 호기심을 담아 움직이며 멈춰 있던 시간과 식물의 장막을 깨트려 소녀를 깨운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푸른 가지에 엮인 시
한 잎의 푸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