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작은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목구멍에 수많은 말이 맴돌았지만 끝내 바람 속 한숨으로 흩어졌다. 그가 꼬리를 살짝 쓸자 잘 익은 산열매 몇 알이 아이의 발치에 떨어졌다. 그것은 산의 온기가 담긴 그의 마음이었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구름 속 용·봄 시냇물
천 겹 구름과 먹, 천 겹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