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 시작, 눈앞엔 아득한 안개뿐이다. 남은 두루마리는 고독한 눈에 휘날려 천지의 소리를 묻어버린다. 광활한 대지를 걷는 사향고양이의 발걸음마다 연분홍 그림자가 일고, 텅 빈 한숨을 불러온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오랜 그리움·영혼의 자취
붓이 그려낸 인연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