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작은 자신이 이미 메말라버린 나무 옆에 무릎 꿇고, 떨리는 손바닥에 막 돋아난 가지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봄날의 치마자락은 하늘의 경계를 스치며, 마지막 분홍빛 구름을 그녀의 품에 선사했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맑은 시집·봄눈
머나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