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들어 올려 붓끝을 용처럼 거침없이 움직였다. 모든 것이 평소와 다를 게 없다, 아무렇지 않다. 붓을 씻는 연못이 그림 그리는 그의 모습과 차마 거짓말을 들통 내지 못하는 종이를 비추었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구름 속 용·푸른 옥빛
천 겹 구름과 먹, 천 겹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