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는 결국 홀로 달팽이성을 떠나 계속해서 대지를 떠돌았다. 다시는 소녀를 보지도, 소녀에 대한 소식을 듣지도 못했다. 하지만 매번 광야의 달 아래 춤을 출 때마다, 무희는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그 밤들을 떠올렸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별을 안고 드는 잠·금빛 밤
순수에 부서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