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얼굴이 시야에 담긴다. 아름다운 얼굴 위에선 예전처럼 웃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오랫동안 맞춘 호흡이 함께하는 기쁨을 치아 뒤로 숨겼다. 어두운 무대 뒤편에 남은 건 포옹과 침묵뿐이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비가 오듯, 꽃이 피듯·작별
피어오르는 바람의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