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경을 지켜보던 융털목 사슴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고요한 눈동자에 약속과 이별의 순간을 담는다. 이 이별 속엔 새로운 탄생을 품고 있다. 소멸과 탄생은 애초부터 숲의 변치 않는 선율이니까.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푸른 들판의 노래·저녁 그림자
사슴과 숲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