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자. 재단사는 웃으며 줄자와 바늘을 흔들었다. 손에 들린 비단실이 이어지면서 길어지고 넓어져 치맛자락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재단사는 언젠가 인간 소녀가 그것을 입고 싶어 해주길 바랐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재단의 예술·붉은빛 가위
깊은 카니발의 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