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옥이 영롱하게 빛나며 화자의 미간의 풍상을 비추니 그 무력감을 알 수 있었다. 묵묵히 마음 깊은 곳의 미묘한 감정을 기록하고 그 깊은 후회를 감추었다. 옥의 혼백은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산천의 정수이자 천지의 고요한 나그네일 뿐이었다. 산처럼 우뚝 선 몸으로 한 걸음도 걸을 수 없는 데다 입은 얼음처럼 굳어 있으니 어쩌 한 마디라도 할 수 있겠는가?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구색도 인간의 마음·긴 이별
옥심 속 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