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술의 길이 더욱 깊어질수록 홀로 고요히 있을 때면 마음속에 떠오르는 바가 있었다. 인간들의 본보기에 실린 것은 그 껍데기와 규칙일 뿐, 미묘하고 아득한 정수는 형체의 밖에 숨어 있는 듯했다. 마치 용을 그렸으나 눈동자를 찍지 않고, 옥을 조각했으나 혼이 부족한 것과 같았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속세를 살린 만상·슬픔과 기쁨
천엽만상 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