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불태워 버린 그 비극의 불길이 치솟았을 때, 노랫소리는 막 클라이맥스 부분에 도달해 있었다. 무대 위에는 가수가 여전히 활짝 핀 채 서 있었고, 커튼 뒤에는 불길이 조용히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뒤이어 그 꿈은 영원히 사라졌고, 절망은 쏜살같은 시간 속에서 더욱 짙어졌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옛꿈의 서창·마지막 장미
장막의 끝, 깨어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