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행

백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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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아이들은 골목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행상인은 처마 밑에서 북을 두드리며, 일꾼들은 인파 사이에 바람을 일으키고, 게으른 하인은 나무에 기대 잠시 쉬고 있다. 어쩌면 이 성은 진실로 존재하여 지나가던 나그네가 빗물을 털어내고 유유히 긴 거리를 걸었을지도 모른다. 덧없는 인생의 수많은 풍경을 세월의 한구석에 응집해 둔 채로.

품목 (10)
조립 (5)
우아
121
청순
30
러블리
22
섹시
237
시크
35

차림새

속세를 살린 만상·인간 세상

속세를 살린 만상·인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