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을 수 없는 것은 꿈이 대신 선물하고, 다시 볼 수 없는 존재도 꿈이 보여준다. 한때 구름의 물결 사이로 그 섬을 엿보았었기에 그저 환상이라는 걸 차마 믿고 싶지 않았다. 나그네가 들려준 선율을 따라 점차 기억이 되살아나며, 마침내 꿈속에서 그 섬을 다시 마주했다. 그 느낌은 마치 깊은 밤을 유영하듯, 고요하고도 선명했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저물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