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맨발로 지친 몸을 이끌고 보이지 않는 골짜기를 헤맸다. 그러다 문득, 새 한 마리가 고독한 달을 올려다보았는데, 그 결핍이 어쩐지 그녀와 닮아 있었다. 연민의 눈길로 바라본 별의 여행자는 모든 것이 사라지기 전에 한때 존재했던 이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겨 두었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저물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