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스스로를 방관자라 여기고, 나무의 고요를 탐하고 숲속의 소란에 등을 돌렸다. 하지만 베어진 고목의 상처를 보고, 뒤엎어진 둥지 곁에 죽어가는 새끼 짐승의 울부짖음을 듣자 모든 게 그녀와 무관하지 않아졌다. 어찌 수호하지 않으랴!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가지 끝의 고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