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해마다 차고 기운다. 다행히 무용수로서 이 생의 소원을 이루었으니, 삶이 초승달처럼 조금씩 차오르고 가득 찬다. 춤의 혼은 사라져가고, 옥이 저녁 햇살에 걸려 있다. 쓸쓸하고 황량한 풍경이지만 삶의 아득함으로 돌아갈 뿐이다.
Base
Evo 1
Glowed Up
옥심 속 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