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목걸이가 고요한 숲 속에 떨어진 줄도 몰랐다. 소녀의 손끝을 쪼아올린 새는 날개를 퍼덕이며 안개 숲 깊은 곳으로 날아가 연한 덩굴 하나를 물어왔다. 새순은 펜던트로, 아침이슬은 구슬로. 어느새 그녀의 목에 푸르른 생기가 목걸이로 걸렸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깊은 숲의 깃털
청색 깃털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