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세계가 잠이 들면 어둠에 속한 생명들이 그제야 깨어난다. 늙은 맹수는 핥는 사이 체온을 잃고, 모험자의 떨리는 횃불이 새들을 놀래킨다... 가지 끝에 선 그녀는 키잡이처럼 낮게 드리운 눈동자 너머로 새로운 탄생을 가져오고, 소멸을 건너보낸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외로운 깃털
가지 끝의 고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