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모 금테가 고요한 짙은 푸르름을 감싸고, 드리워진 리본은 아침 안개 속의 가느다란 물줄기처럼 가슴 앞에서 구불구불 소리 없는 경계표가 되었다. 그것은 영광을 선포하지 않고, 오직 마음속 그 한 줄기 희미한 빛만을 지켰다.
베이스
리폼 완료
비감과 환희의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