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또 다른 이야기의 모퉁이에서 옛 친구와 재회할지도 모른다. 그때 그녀는 가지 끝을 스치는 이름 없는 바람을 지나, 새로 돋은 잎을 가볍게 흔들며 오랜 이별의 인사를 대신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것은 늘 꿈결 같은 환영일 뿐, 붙잡을 수 없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옛꿈의 서창·다시 만난다면
장막의 끝, 깨어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