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던 그녀는 버섯인의 익숙하고 순진한 표정을 보고 얼마 전 아침을 떠올렸다. 그녀는 살짝 미소를 지었지만 뒤돌아보지 않았다. 멀리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안개가 아침 햇살에 녹아들 듯 숲속으로 사라졌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외로운 깃털·조용한 수호
가지 끝의 고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