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인이 한참 멀어지고 난 뒤 돌아보니 수호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그 소녀를 기다리는 듯... 무수한 새벽과 저녁을 저렇게 기다리며 보냈을지 모른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달콤한 들판의 왈츠·꿀이슬
꽃빛에 물든 오후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