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인들이 침울해진 그날 밤, 늘어진 버섯갓도 고개를 떨군 채 어두워졌다. 숲은 마치 붉은 옷을 벗어버린 듯 고요했고, 흙의 숨결조차 느려졌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찬란한 숲의 숨결·밤노래
반딧불과 버섯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