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구해낸 생명은 그녀를 시로 만들고 자신의 무리로 돌아갔다. 그들은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려 애썼지만 떠오르는 건 수많은 실루엣일 뿐이다. 낙엽 같기도, 시구 같기도, 그들의 생명에 희미한 선의를 남기고 사라진 옆모습 같기도 한 실루엣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외로운 깃털·조용한 수호
가지 끝의 고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