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자유로워야 마땅하다. 그녀는 이별에 마음 아팠지만 억지로 잡아둘 순 없었다. 깃털은 이미 천 리 밖으로 날아갔고, 물속 비늘은 만날 기약이 없다. 이제 광활한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건 진흙에 뿌리 박힌 꽃 한 송이뿐.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연꽃의 마음
천 겹 구름과 먹, 천 겹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