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와 백로가 어우러져 콩콩 발자국 소리를 낸다. 강가에 한 아이가 소리를 듣고 다가왔다. 눈이 맑은 아이의 손에 채색 먹이 들려 있다. 새의 노래하는 소리가 구름을 뚫고 멀리 퍼져나가자 아이는 뭔가 깨달은 듯 화선지를 꺼내고, 물 위의 외로운 꽃잎을 조심스레 모았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연꽃의 마음·안식처
천 겹 구름과 먹, 천 겹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