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채를 휘둘렀지만 허공만 갈랐을 뿐 꽃 사이에 있던 저녁 나비는 날아가 버렸다. 시선이 발아래 낯선 숲길로 향하자 그제야 버섯인은 정신을 차렸다. 내가 어디까지 온 거지?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달콤한 들판의 왈츠·고요한 별
꽃빛에 물든 오후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