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수는 비틀대는 버섯인을 받아 바닥에 안전하게 내려놓았다. 버섯인은 하늘에서 빙빙 도는 별을 올려다보며 멍하니 버섯갓을 흔들었다. 수호수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곁을 지키며 부드러운 더듬이로 간간이 버섯인의 얼굴을 톡톡 건드린다.
베이스
에보 1
리폼 완료
달콤한 들판의 왈츠·꿀이슬
꽃빛에 물든 오후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