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은 모두 타고난 성향이 다르다. 부지런한 요괴는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잠에 들 때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게으른 요괴는 다른 길을 열어 이원에서 한가롭게 노닌다. 징과 북소리가 세 번 울리면 비단 장막 뒤에 숨어 수수가 흩날리는 것을 보고 박자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렇게 여러 배역이 돌아가며 무대 위에 오르는 것을 구경한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속세를 살린 만상·슬픔과 기쁨
천엽만상 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