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눈으로 빚은 두 날개가 녹아내리고, 영원히 타오르는 피를 흩뿌려 하늘을 불꽃으로 물들인다. 불빛이 사그라들자, 남은 잿더미는 그녀가 존재했던 모든 흔적을 함께 데려가고, 물가의 잔잔한 파도만이 식지 않은 옛꿈의 온기를 조용히 쓰다듬는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불굴의 날개·열풍
저물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