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밑으로 구슬처럼 떨어지는 것은 응결된 화염일까, 쉬지 않는 피의 비일까? 그녀는 어릴 적에도 불과 비를 보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그 모습들은 이제 피에 뒤덮였고, 고향을 보는 그녀의 입에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만을 남겼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사라진 나, 그리고 이름·잔재
내가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