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녀의 왕이 말했다. '배고픔도, 눈물도 없고, 성별과 출신도 구분 짓지 않는 세계'. 웅크렸던 손가락 마디에 갑자기 힘이 풀렸다. 마치 눈물의 폐허 위에 피어오르는 커다란 웃음소리가 보이는 듯했고, 목구멍의 피비린내가 파묻혔다.
베이스
에보 1
에보 2
에보 3
리폼 완료
사라진 나, 그리고 이름·긴 밤
내가 가는 길